메리어트 데이유즈1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니컬 파크 데이유즈 아주 가끔 이지만 혼자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 보통 카페를 가거나 친구들을 만나곤 했다. 그러나!!! 코시국 이후로 '엄마의 휴가'를 갖게 되는 날은 종종 호텔 데이유즈를 이용 했다. 이 시기에 친구 만나는 것은 부담스럽고, 집에서 쉰다는건 불가능 하기 때문에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이 꼭 필요하다. 지금까지 글래드, 신라스테이만 이용해봤는데 좀 새로운 곳에 가고 싶어 검색해보다 '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호텔' 도 데이유즈로 이용 가능하다는 후기를 발견. 숙박어플을 이용해 바로 예약했다. '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'의 데이유즈 사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라 아침일찍 부터 사용할 수 없어 좀 아쉬웠다. 그동안 이용했던 곳들보다 금액도 높았기에 고민했는데 휴직하기 전 마지막 휴가가 될듯 .. 2021. 7. 2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