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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유즈2

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니컬 파크 데이유즈 아주 가끔 이지만 혼자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 보통 카페를 가거나 친구들을 만나곤 했다. 그러나!!! 코시국 이후로 '엄마의 휴가'를 갖게 되는 날은 종종 호텔 데이유즈를 이용 했다. 이 시기에 친구 만나는 것은 부담스럽고, 집에서 쉰다는건 불가능 하기 때문에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이 꼭 필요하다. 지금까지 글래드, 신라스테이만 이용해봤는데 좀 새로운 곳에 가고 싶어 검색해보다 '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호텔' 도 데이유즈로 이용 가능하다는 후기를 발견. 숙박어플을 이용해 바로 예약했다. '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'의 데이유즈 사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라 아침일찍 부터 사용할 수 없어 좀 아쉬웠다. 그동안 이용했던 곳들보다 금액도 높았기에 고민했는데 휴직하기 전 마지막 휴가가 될듯 .. 2021. 7. 26.
글래드 여의도에서 데이유즈로 엄마 휴가 즐기기 코로나 이후로 호텔들의 데이유즈가 활성화되어 작년부터 아~~~주 가끔씩 반나절 휴가를 즐기고 있다. 이번 주 내내 위장병으로 고생하다 어제 퇴근 전 급 휴가를 마음먹고 퇴근길에 갈래다 여의도를 예약했다. 공홈에는 월~목 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예약 어플을 찾아보니 금요일도 예약 가능!!! 오~~예^^ 아침에 약 잘 챙겨서 호텔로 출근~~ 스탠더드를 예약했는데 객실이 없는지 점보 트윈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. 지난번 공덕 신라스테이에 갔을 때는 더블룸 없다고 트윈으로 방배정을 받았었는데 넓은 침대에서 뒹굴거리고 싶었던지라 매우 아쉬웠는데 글래드는 업그레이드를 해줘서 정말 좋았다. 간단하게 짐 정리, 편한 옷으로 갈아입기를 마치고 제일 중요한 폰 충전하기!!! 데스크 공간에 전자.. 2021. 6. 25.